오트밀 시리얼 실패후에 그냥 기본으로

오트밀 시리얼 실패후에 그냥 기본으로

 

더워서 입맛이 없는 요즘 입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으로 무얼 먹을 까

하다가 시원한 우유에 시리얼 부어 먹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번에

오트밀 시리얼 실패한 후라서 그냥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

 

 

 

 

우선 마트에서 시리얼이랑 우유를 사왔구요 !

집에 있는 오목한 그릇과 수젓만 준비하면

끝이랍니다 !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

샤워하고, 빨리 먹고 싶어서 혼났네요 ㅎ

 

 

 

 원래 일리터 우유를 사지만 ~! 왠지

그렇게 많은 우유가 있으면 하루 만에

시리얼을 클리어 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500리터를 구매했어요 !

오트밀 시리얼 실패 한 후, 오랫만에

먹는 정상적인? 시리얼 이었어용 ~!

 

 

 

역시아 오트밀 시리얼 보다 훨씬 맛있다는

설텅이 덕지 덕지 , 나중에는 우유까지 달달하게

변하더라구요 ! 우옹 ~ 그래도 맛있잖아요

아삭아삭한게 좋으니 적은 양을 여러분

나누어서 먹었네요 ! 근데 시리얼 한 상자에

거의 5천원 남짓 이어서 이제는.....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