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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쓰

엄마가 해주신 쭈꾸미 볶음

잇힝잇힝 2017. 4. 28. 17:26

 

 

 

평소에 엄마랑 저랑 둘 다 쭈꾸미 볶음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집에서 엄마가 가끔

 

쭈꾸미 볶음을 해주시는데 너무 좋아용 ㅎㅎ

 

엄마가 해주시면 우리 입맛에 딱 맞출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히히

 

 

 

 

 

 

역시 뭐니뭐니 해도 집밥이 최고 중에

 

최고 아니겠습니까 히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엄마 음식이 최고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엄마께 말씀드리면 엄마는

 

좋으면서 아닌척 ㅋㅋㅋㅋㅋ 귀요미

 

 

 

 

 

 

저와 엄마의 쭈꾸미 볶음 취향이 다른데

 

저는 쭈꾸미가 큼직 큼직 탱글 탱글한걸 좋아하고

 

엄마는 자그마한걸 좋아하세용 ㅋㅋ

 

뭔가 징그럽대요 ㅋㅋㅋㅋ

 

 

 

 

 

그래서 식당에서 크게 나오면 다 잘게 잘게

 

잘라드셔용 ㅋㅋ 저희 집에서 엄마가

 

제일 애교가 많으셔서 가끔은 제가 봐도

 

엄마가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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